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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맛집 32

[강남 맛집] 새로운 메뉴를 도전한 최애 맛집 서가앤쿡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을 재방문 했습니다. 워낙 좋아하는 레스토랑이어서 한두번간게 아니긴해요. 그러나 갈때마다 맛있는 레스토랑이죠~ 원래대로라면 필자가 가장 선호하는 게살 오이스터 파스타를 주문하였어야하지만 이번에 새로나온 메뉴가 있기에 다른 선택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택한 메뉴는 바로 입니다. 지금은 없고 이벤트때에만 있었던 메뉴일텐데요. 냉큼 먹어보았어요. 보았던 비주얼과는 조금 다르긴한데요. 아무튼 치즈와 잘 섞어서 먹었습니다. 음.. 비주얼은 매우 훌륭하지만 맛은 평범했어요. 인기가 없었으니 사라졌겠죠? 두번째 메뉴는 를 주문했습니다. 아무리생각해도 게살 오이스터를 먹지않는건 너무 아쉬울것같아서 선택했어요. 하지만 파스타와 리조또의 맛차이는 엄청나더군요. 무조건..

맛집/강남구 2021.01.22

[강남 맛집] 치즈 폭포 스테이크 맛집 마초쉐프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치즈 폭포로 유명한 를 가보았습니다. 고다치즈를 뜨거운칼로 쓸어내리는 치즈폭포가 시그니처인데 너무 맛있어보여서 캡쳐를 해두었지요. 몰랐는데 어글리 스토브 근처였네요. 엄청난 기대로 방문하게되었습니다. 누가 뭐라해도 꼭 주문해야했던 입니다. 저 거대한 치즈를 보세요 맛이 없으면 문제가있습니다. 치즈 폭포를 맞은 스테이크는 정말 엄청납니다. 감자튀김도 정말 좋아하는 감자튀김입니다. 스테이크도 아주 훌륭하구요. 쳐기서 포인트는 치즈를 아끼지말고 마구 먹어주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왜냐!! 치즈가 상당히 빠르게 식기때문이지요. 치즈가 시겅ㅆ을때와 식지않았을 때의 맛차이가 아주아주 많이나요. 그러니 다른메뉴보다 먼저먹고 아끼지말고 팍팍드세요~! 이 메뉴는 입니다. 깻잎이 올라가있는게 색다..

맛집/강남구 2021.01.19

[강남 맛집] 처음 먹어본 튀긴 스테이크 맛집 어글리스토브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어디를 갈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이전에 가보았던 를 다시 가보았습니다. 처음 갔을 때에는 파스타만 정신없이 먹다가 돌아왔었는데 사실 맛이 있었는지도 기억이 안났는데 다시간것을보니 입맛에 맞았나봐요. 역에서는 제법 멀어서 가는데까지가 조금 귀찮기는 합니다. 내부도 예뻤던것같은데 음식사진만 찍어두었네요. 세명이 갔는데 설마 세개를 시킬줄이야. 가격이 상당했나봐요. 전체 메뉴는 이러합니다. 오기전부터 이날은 크림파스타가 너무너무 먹고싶었어요. 그래서 주저없이 주문한 입니다. 사실 필자는 훨씬 더 꾸덕한 파스타를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이게 맛이없었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아주 맛있어요. 필자의 기억으로 두번째 메뉴는 아마 였던것 같아요. 사실 필자는 닭을 잘 안먹어서 닭이 메인인 요리는 ..

맛집/강남구 2021.01.15

[강남 맛집] 시카고피자 맛집 오리지널 시카고피자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이태원에서 먹었던 를 이번에는 강남점으로 방문했습니다. 오리지널을 맛보았으니 이제 새로운 맛도 찾아봐야죠. 사실 같은 가게인줄 몰랐는데 이렇게 글을 쓰면서 알게되었어요. 역에서 그리 멀지않은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사람이 많아서 대기열을 기다리고서야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한 3팀정도 기다린것같아요. 첫번째 메뉴는 먹어보았으나 너무나도 맘에 들었었던 입니다. 아무리 먹어본 메뉴라한들 어찌 이 메뉴를 주문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색부터가 너무나 영롱하네요. 치즈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필자에게는 완벽한 메뉴였습니다. 두번째 메뉴는 바로 입니다. 메뉴판에서부터 너무나도 맛있어보였어요. 약간의 씁쓸한맛이 있었던것 같았는데 그래서 더 단맛이 부가되었던것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클래식이 더..

맛집/강남구 2021.01.14

[강남 맛집] 스위트한 디저트 맛집 빌리엔젤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매운 마라음식을 엄청나게 먹고나서 정신을 못차리고있을 때 일행의 추천으로 가게된 입니다. 아주 달콤했어요. 이런 맛집을 만날 수 있었다는것은 정말 다행입니다. 매운맛에 정신이 나가서 가게도 메뉴도 찍을 생각을 못했어요. 심지어 먹기로한 메뉴조차 필자가 정하지 못했습니다. 완전 패닉이였어요. 배는 많이 불렀기에 하나만 선택했습니다. 단맛을 아주아주 좋아하는 필자이기에 은 맛이 없을수가 없었어요. 매운맛을 확실히 달래주는 스위트한 초코맛이였어요. 앞쪽에있는 초코시럽이 아주 꾸덕하게 완전 달콤해요. 중강중간 층저있는 화이트부분도 최고입니다. 어쩌면 매운 마라를 먹고나서 선택한 메뉴여서 더 맛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완전 맛집!!

맛집/강남구 2021.01.13

[강남 맛집] 최애 파스타 맛집 서가앤쿡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필자의 최애 파스타 맛집인 입니다. 강남점과 잠실점을 애요하고있는데 이번 포스팅은 강남점을 다녀왔습니다. 초반에 다녀온 내용이라 이때는 가게도 메뉴도 찍어두지를 않았네요. 오로지 음식만 찍었더라구요. 원래 가장 애용하는 메뉴는 이지만 갈때마다 고민했던 메뉴를 이번에는 시키기로 했습니다. 바로 입니다. 최근에 다녀왔을때는 이 메뉴를 볼 수 없었는데요. 아마 이제는 판매하지 않거나 판매하지않는 매장이 있나봅니다. 엄청엄청 맛있어요. 서가앤쿡의 파스타는 항상 필자의 입맛에 너무 잘 맞고 양도 많아서 행복한 장소입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상당히 매콤했어요. 그리고 당연히 메뉴하나로는 부족하기에 주문한 입니다. 필자는 파스타를 훨씬훨씬 좋아하지만 필라프또한 상당히 맛있어요. 생각해보니 필..

맛집/강남구 2020.12.15

[강남 맛집] 이름도 생소한 수육카츠 맛집 경양카츠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예전에 송리단길에 맛집 추천을 받았던 음식점중 한군데인 입니다. 강남에도 지점이 있어서 가게되었어요. 일단 송리단길보다는 넓고 회전이 좋을 확률이 높을것같긴 해요. 원래 고기를 먹을 예정이였으나 퇴근이후 갑자기 기분이 바뀌어서 경양카츠로 변경 하였어요. 저녁시간치고는 일찍 도착한것같은데 벌써 메뉴 두개는 품절이더라구요. 기억으로는 아마 면요리쪽과 튀김이였나? 아무튼 원래 시키고싶었던 메뉴 세개중 두개는 살아있어서 그냥 들어갔습니다. 이것이 필자가 주문한 입니다. 삼겹살을 이용한 돈까스인데요. 엄청엄청 부드럽고 맛있어요. 보시다시피 소스도 많아요. 돈까스소스도있고 우측상단에 저것은 멜젓같은 느낌이였어요. 와사비와 새우젓, 소금도 있구요. 부추김치, 명이나물, 갓김치도 함께나옵니..

맛집/강남구 2020.12.14

[강남 맛집] 차돌박이가 한없이 먹고싶을 때 이차돌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유독 고기가 먹고싶은 어느날 삼겹살이나 차돌박이중에 생각을 하고있었는데요. 돼지고기를 먹기에는 퇴근후의 배고픔을 견딜 수가 없을것같아서 소고기로 선택했습니다. 모두들 알다시피 고기익는시간은 아주 고통스러우니까요. 차돌박이로 배가부를 수 있는 로 출발했습니다. 코로나 2.5단계라고하는데 강남에 사람은 차고넘치고 이차돌도 대기를 3팀이나 하고 들어갔습니다. 너무 배가고파서 깜빡하고 내부를 찍지않았네요. 메뉴는 이러합니다. 다양하게 많이 있지만 필자의경우 육회와 차돌선에서 선택이 끝납니다. 로 2인분을 시키면 이만큼 드실 수 있어요. 기본셋팅은 고기소스와 와사비 무, 간장마늘, 파절임이 있는데요. 필요에따라 셀프바에서 챙겨드세요. 정말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불판에 대고 집게 놓을 ..

맛집/강남구 2020.12.10

[강남 맛집] 단맛의 끝 아이스크림 맛집 콜드스톤 크리머리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예전에 가볼려다가 마감시간이라 가지못해서 완전 킵해두었던 를 드디어 방문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배불러도 아이스크림은 쑥쑥들어가니 부담없이 주문하도록합니다. 그럼 보시죠~ 강남역에서 내려도 반쯤 가야하고 신논현역에서 내려도 반쯤 가야하는 애매한 거리에 위치하고있는데요. 코로나가 판치는 이시국에도 내부는 만석입니다. 겨우겨우 자리를 잡았어요. 심지어 테이크아웃 메뉴는 솔드아웃이더군요. 필자가 주문한 입니다. 약간 트윅스 맛에 가깝습니다.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강추! 아주아주 맛있어요. 와플추가도 가능하지만 먹기가 불편해보여서 추가하지 않았어요. 주문했던 아이스크림과 백만번 고민했던 입니다. 오레오 쿠키가 들어갔으니 맛이 없을수가 없죠. 주변의 저것이 입니다. 보기에도 예쁘고 맛..

맛집/강남구 2020.12.08

[강남 맛집] 뇨끼와 치즈 생면 파스타 맛집 사유의 서재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뇨끼와 파스타가 맛집이라는 를 가보았습니다. 예전부터 눈여겨 보고있던 곳이였지만 가격대가 부담이 좀 있어서 가보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가게된거 가격신경쓰지말고 마구 먹고 오기로 했습니다. 보시죠~ 저녁시간대보다 살짝 일찍 도착해서 그런지 딱 한테이블 있으시더라구요. 그런데 알고보니 테이블 두개 빼고는 모두 예약석으로 이미 사용 불가였어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예약없이도 가서 먹을 수 있었는데 코로나가 끝나고 가시는 분들은 꼭 예약을 하시길 바랍니다. 분위기가 제법 좋죠? 주변에는 책이 엄~청많습니다. 바로 옆의 예약 없었던 유일한 테이블 하나. 메뉴는 이렇습니다. 이중 4개를 시켰어요. 가장 먼저 준비해주신 시그니처메뉴 입니다. 생면 파스타는 처음 먹어보았는데 개..

맛집/강남구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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