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나의 인생속 즐거음 찾기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런치콤보가 월마다 달랐는데 나시고랭을 너무 좋아해서 월요일에 맞춰서 재방문한 입니다. 한번 다녀온곳이기에 외관과 메뉴판은 찍지 않았어요. 코로나때문에 6인석 테이블에 3명을 받더라구요. 넓게사용해서 좋기는 했습니다. 월요일의 인 입니다. 필자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메뉴인데요. 예쁜 달걀후라이까지 완벽한 맛이였어요. 원래 인도네시아의 맛과는 다르다고들 하던데 본토의 맛이 너무궁금하네요. 까지 한컷 했습니다. 숙주나물도 따로나오는데 깜빡했네요. 필자는 숙주나물을 워낙 좋아해서 차고넘치도록 넣어먹습니다. 고수는 따로 달라고하면 주니까 원하시는분들은 요청하세요. 아주아주 애용하는 맛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동생이 떡볶이를 사왔더라구요. 요즘 핫한 이라고 합니다. 필자는 떡볶이를 그리 선호하는 편이 아니어서 몰랐는데 동네에 배떡이 새로 생긴것같더라구요. 물어보니 여기서 사온것이라고 합니다. 튀김은 서비스로 받아오고 메인메뉴인 입니다. 일단 색은 아주 예쁘더군요. 떡볶이를 선호하지 않는 필자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맛을 한줄로 요약하자면 '불닭 까르보나라에 우유를 다량 첨가하여 덜 맵게만든 맛' 이였어요. 떡도 소세지도 메추리알도 맛있지만 가장 큰 특징이 두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바로 어묵이 없다는 것입니다. 떡볶이의 어묵을 더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실망할수도 있을것같네요. 두번째는 바로 추가주문한 당면사리 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던 잡채식의 당면이 아..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점심식사를 위해 G벨리의 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대기열이 너무 길어서 급하게 변경한 이였습니다. 역시 구로디지털단지의 점심시간은 사람이 너무너무 많군요. 필자는 점심시간보다 늦게나갔는데도 자리가 없었어요. 여기도 사람이 많았어요. 다행스럽게도 자리는 있었지만요. 점심단품메뉴가 제법 괜찮아요. 세트도 있지만 단품으로 먹었어요. 첫 번째로 도착한 입니다. 스팸과 소세지, 라면사리까지 들어있어서 부대찌개에 가까워요. 그러나 일행의 말로는 시큼한맛이 강했다고합니다. 인기메뉴가 붙어있던 입니다. 필자는 이게 우삼겹인줄알았는데 불고기더군요. 향이 엄청 좋았어요. 주문한 일행은 맛있게 잘 먹엇습니다. 필자가 주문한 입니다. 숯불 불고기와 같은 구성인데 고기와 마늘토핑만 달라요. 저 소스는 ..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동네에서 놀때 항상 PC방 이후에 애용하는 를 재방문했습니다. 언제나 갓성비 맛집이고 필자가 가장좋아하는 메뉴인 파스타이기에 애용중이에요. PC방과 조금만 더 가까웠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그 부분이 아주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귀찮음을 감수할 정도이기에 어김없이 걸어갑니다. 이전 포스팅과 다르게 이번에는 외관도 찍어두었어요. 밖에보면 이렇게 샘플로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주문할 때 참고하기 아주 좋아요. 메뉴판은 테이블마다 이렇게 붙어있어요. 양추가가 500원이라서 먹는게 이득이랍니다. 너무너무 배가고파서 양추가까지 해서 주문했어요. 필자의 선택은 바로 입니다. 당연히 너무너무 맛있죠. 사실 가장 애용하는 메뉴에요. 친구가 오일파스타를 한번 도전해보겠다고 주문한 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초밥을 너무 좋아하는데 갓성비로 아주아주 맛있게 먹었던 를 재방문했습니다. 원래 같은 메뉴는 재포스팅 하지 않는데 이유가 있었답니다. 원래 포스팅을 할 예정이 아니어서 첫번째로 주신 죽을 촬영하지 않았어요. 저번 메뉴와는 다르게 을 주셨어요. 이번 포스팅의 이유는 바로 이것입니다. 을 서비스로 주셨어요~! 초장도 과하지않고 양도 아주 푸짐했어요. 이렇게 맛있는 요리를 서비스로 주시다니 너무 감사했어요. 어김없이 너무 맛있었던 과 도 나왔구요. 필자는 점심셋트를 그대로 받아서 먹었지만 연어와 참치를 못먹는 일행은 다른 생선초밥으로 교체해주셨어요. 아마 광어초밥이였던것 같아요. 혹시 못먹는 초밥이 있다면 교체해주시니 한번쯤 도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모처럼 양꼬치를 먹으러 갔어요. 양꼬치는 거의 무한리필로 먹은것같은데 이번에는 를 방문했습니다. 훠궈도 무한이라더라구요. 사람이 진짜 엄청나게 많이 있어서 자리도없고 필자의 팀 다음부터는 대기열이었어요. 너무 바빠서 오더를 잘 못받아주더군요. 늘상 다니던 11번 출구에서 조금 가다가 2층에 있어요. 메뉴는 훠궈만 무한인 , 꼬치만 무한인 , 둘다 무한인 가 있는데 이 메뉴는 3인과 2인의 가격이 다르더군요. 훠궈용 샐러드바에 이것저것 많이 있는데요. 필자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건두부와 숙주, 청경채 위주로 먹었습니다. 훠궈용 은 따로 있었어요. 좌측에는 길게 썰어둔것, 우측에는 짧게 썰어둔것 이 있어요. 고기가 다른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소스도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떤걸 먹어..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매번 동네에서 가던 중국집이 있었는데 문을 닫아서 새로이 방문한 입니다. 필자가 다녀왔을때는 아직 생방송 투데이에 나오지 않았었는데 바로 다음주에 방송에 나왔다고 하네요. 방이시장 안쪽에 위치해있어요. 간판이 그리 큰편은 아니였던것같지만 사람들은 정말 많더라구요. 현차이나의 시그니처메뉴인 입니다. 숙주가 정말 엄청나게 많이 올라가있어요. 일반적으로 달콤한 탕수육보다 소스는 묽은 느낌이에요. 맛도 새콤한 간장맛입니다. 아마 유린기소스가 이런느낌이 아닐까요? 고추도 적당히 들어가있어서 탕수육이 물리시는분들도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어요. 다만 가격은 조금 비쌌어요. 그래도 재구매 의사 100% 입니다. 짜장은 모처럼 을 주문했어요. 2인분을 한대접에 담아주셔서 엄청 푸짐해보이네요. ..

안녕하세요. 아르나 입니다. 평소 곱창이나 막창같은 음식을 먹지 않는 필자가 유일하게 다시 가보고싶다고 생각한 입니다. 실제로 이곳말고는 곱창을먹으로 2번 가본적은 없어요. 역에서는 좀 가야하기는 합니다. 가게도 그리 큰편은 아니구요. 딱히 선호하는 메뉴가 없어서 으로 주문했어요. , , 이 들어있는 메뉴이니 취향대로 드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와 까지 주문했습니다. 설마하니 한판에 다나올줄은 몰랐어요. 치즈파우더 같은게 뿌려져있는데 그래서그런지 저 떡이 아주 맛있습니다. 떡사리는 꼭 꼭 추가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먹고싶었던 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언제나 맛은있지만 양은 적은 그런 메뉴죠. 정말 배가 터지도록 주문을해서 먹었다죠. 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건 그냥 팔도비빔면이였어요. 그리고 술은 맛있다면서..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어쩌다보니 체코 여행을 가기전에 서울에서 체코펍을 가볼일이 생겼어서 갔다온 입니다. 사실 이당시에는 체코음식에 대해 알아본게 없고 그냥 가기만 한거였는데 맛있게 잘 먹었어요. 큰 길쪽에서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를 왔다갔다 하다보면 항상 눈에 들어왔던 초록간판이 바로 나즈드바리더군요. 체코의 전통음식이라는 를 주문했습니다. 돼지무릎요리라고하는데 학센과 약간 유사하지만 조금더 부드러운느낌 이네요. 기름기는 학센보다 조금 덜했던것같긴한데 전체적으로 비슷한 맛이였습니다. 역시 체코의 국민요리중 하나인 입니다. 그냥... 따뜻한 토마토소스 맛이였습니다. 후에 체코에서 여행하면서 먹어본 굴라쉬에비하면 너무 차이가 컷어요. 여행하면서 먹은 굴라쉬가 200배정도 맛있습니다. 이건 비추요~ 사..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사실 필자는 족발을 선호하지않아서 잘 먹지 않는데, 처음으로 사먹어본 가게가 바로 이곳 입니다. 라고도 하더군요. 본점 바로 옆에 별관도 있는걸 보니 엄청 잘팔리나봅니다. 필자가 방문했을때도 3팀 이상 대기하였다가 들어갈 수 있었어요. 전체적인 상차림은 이러합니다. 밑반찬이 막 이것저것 많이나오지는 않아요. 주문한 메뉴는 입니다. 위쪽의 족발이 이고 아래쪽의 족발이 인데요. 양념족발이 워낙 유명하다해서 두개가 같이나오는 모둠족발로 선택했습니다. 뽕족발은 맛있게 잘 먹었어요. 과연 이름을 걸만한 족발이더군요. 양념족발은 매운걸 워낙 못먹는 필자가먹기에는 허들이 너~~~무 높았습니다. 그런데 맛은 있어서 '죽을것같아' 를 외치면서 먹어치웠어요. 너무매워서 도 주문했지만 결국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