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소문으로만 듣던 크로플을 먹기위해 에 방문하였습니다. 크로플 맛집이라고 소개가 나와있더군요. 크루아상 반죽으로 만든 와플 이라해서 크로플 이라고 한다는데 크루아상도 와플도 너무나 좋아하는 필자로서는 기대가 엄청났습니다. 역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저녁시간이라 찾기가 조금 불편하기는 했습니다. 내부에는 불이 들어와있는데 간판쪽이 불이 안들어와있더라구요. 바로 이렇게 말이죠. 어찌되었든 잘 찾아왔습니다. 우선 주문한 음료부터 받았습니다. 필자는 커피를 안마시기에 언제나 그렇듯 를 선택했구요. 다른 일행분들은 와 로 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 나왔습니다. 와플위로 거대한 아이스크림이 올라가고 시나몬가루를 뿌려서 주셨어요. 일단 크로플만 먹어봤는데 와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