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일렉기타도 받을겸 서울숲에서 저녁을 먹기로했습니다. 장소는 기타주인이 정한 영국 가정식 레스토랑 입니다. 역에서는 생각보다 좀 들어가야해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레스토랑의 인테리어도 좋았어요. 다만 테이블 수는 조금 적어요. 가게를 찾는건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주택 사이에 있더라구요. 인테리어는 저 모닥불 LED 가 너무너무 예뻤어요. 메뉴판은 이러합니다. 맛있어보이는 메뉴가 정말 많아요. 핫 와인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였어요. 이라고 적혀있었어요. 사실 유럽 여행에서는 핫 와인의 향이 너무 역해서 있어도 먹어보지않았는데요. 여기서도 걱정이였습니다만... 아주 친숙한 향이 나더라구요. 수정과 향이였어요. 심지어 아주 스윗하고 알코올맛도 너무 적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