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맛집] 규카츠 완전 맛집 이자와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어느날엔가 방송에서 규카츠를 보고 너무너무 먹고싶어저서 여기저기 검색을 하던 중 왕십리 엔터식스에 위치한 <이자와> 를 선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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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입맛에 꼭맞아서 두번이나 방문하였습니다. 첫날 갔을때 대기열이 있었던것같아서 두번재날은 더 늦게가버렸습니다.

맘같아서는 두 줄짜리 <규카츠 정식> 을 주문하고싶었으나 가격도 생각보다 쎄고 행여나 남길까봐 1인분용을 주문하였습니다. 같이간 형도 규카츠로 통일~

미니화로에 이렇게 직접 구어서 원하는 굽기로 먹는데요. 개인적으로 필자는 살짝 굽거나 굽지않아먹는게 가장 맛있었습니다. 소스도 이것저것 많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와사비만 놓아서 먹는게 가~~~장 맛있었어요.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맛입니다.

역시 한줄로는 부족해서 너무나도 먹음직스럽게 보였던 스테이크 덮밥인 <스테키동> 을 추가 주문하였습니다. 시주얼은 아주 훌륭하지만 맛은 규카츠가 20배정도 더 맛있어요. 엉뚱한거 주문하지마시고 규카츠만 완전추천입니다!!

두번째 방문하였을때는 시행착오를 격었으니 당연히 <규카츠 더블 정식> 을 주문하였어요. 2인분은 많기는 많더군요. 엄청 배부르고 푸짐하고 만족하게 먹었답니다. 구워먹기도 그냥먹기도 원하는만큼 먹을 수 있으니 꼭 더블로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같이간 형이 주문한 <규카츠 카레 정식> 입니다. 정갈한 모양에서 볼수 있듯 아주 깔끔한 맛입니다. 카레도 너무너무 맛있어요. 필자가 갈때는 이 규카츠 카레 정식과 규카츠 더블 정식중에 고민입니다. 이것 또한 완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