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맛집] 치즈 폭포 스테이크 맛집 마초쉐프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치즈 폭포로 유명한 <마초쉐프> 를 가보았습니다. 고다치즈를 뜨거운칼로 쓸어내리는 치즈폭포가 시그니처인데 너무 맛있어보여서 캡쳐를 해두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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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는데 어글리 스토브 근처였네요. 엄청난 기대로 방문하게되었습니다.

누가 뭐라해도 꼭 주문해야했던 <통새우 목살 스테이크 + 프리미엄 고다치즈 범벅> 입니다. 저 거대한 치즈를 보세요 맛이 없으면 문제가있습니다.

치즈 폭포를 맞은 스테이크는 정말 엄청납니다.

감자튀김도 정말 좋아하는 감자튀김입니다. 스테이크도 아주 훌륭하구요. 쳐기서 포인트는 치즈를 아끼지말고 마구 먹어주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왜냐!! 치즈가 상당히 빠르게 식기때문이지요. 치즈가 시겅ㅆ을때와 식지않았을 때의 맛차이가 아주아주 많이나요.

그러니 다른메뉴보다 먼저먹고 아끼지말고 팍팍드세요~!

이 메뉴는 <갈릭 치킨 필라프> 입니다. 깻잎이 올라가있는게 색다른 느낌이에요. 소스도 적절하게 뿌려저있고 아주 맛있더군요. 남김없이 먹어치웠습니다.

<스노우 칠리 파스타>도 주문하였어요. 필자가 워낙 파스타를 좋아해서 주문을 안할수가 없었어요. 비주얼에서부터 맛이 느껴지지않나요? 엄청나게 맛있습니다.

이건 아마 <커리 오일 파스타> 였던것 같아요. 필자는 오일 파스타는 사먹지 앟는데요. 커리 오일이라는 신기한 메뉴여서 주문했어요. 음... 역시 오일파스타는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필자의 입맛에는 잘 맞지 않았습니다. 맛이 없다는게아니라 다른 메뉴가 더 맛잇었다는 거니까 오해는 금지입니다.

같이간 동생이 먹고싶다고 주문한 <치킨텐더> 입니다. 치킨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한조각먹고 먹지않았어요. 어차피 다른 맛있는 메뉴가 많이 있었으니까요.

아마 <복숭아 에이드> 와 <오렌지 에이드> 가 아니였을까 합니다. 뭐 에이드는 필자가 워낙 좋아하는 음료여서 몇개가 있어도 다 마셔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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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명이 갔을때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