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맛집] 단맛의 끝 아이스크림 맛집 콜드스톤 크리머리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예전에 가볼려다가 마감시간이라 가지못해서 완전 킵해두었던 <콜드스톤 크리머리> 를 드디어 방문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배불러도 아이스크림은 쑥쑥들어가니 부담없이 주문하도록합니다.

그럼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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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서 내려도 반쯤 가야하고 신논현역에서 내려도 반쯤 가야하는 애매한 거리에 위치하고있는데요.

코로나가 판치는 이시국에도 내부는 만석입니다. 겨우겨우 자리를 잡았어요. 심지어 테이크아웃 메뉴는 솔드아웃이더군요.

필자가 주문한 <쿠키돈 유원썸> 입니다. 약간 트윅스 맛에 가깝습니다.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강추! 아주아주 맛있어요. 와플추가도 가능하지만 먹기가 불편해보여서 추가하지 않았어요.

주문했던 아이스크림과 백만번 고민했던 <오레오 솔캬> 입니다. 오레오 쿠키가 들어갔으니 맛이 없을수가 없죠. 주변의 저것이 <와플컵 초콜렛> 입니다. 보기에도 예쁘고 맛있을것같고 뭔가 양도 더 많아보이는 효과를 보여주지요. 먹기는 조금 불편합니다. 캬라멜맛이 조금 강했던것같아요.

<치즈케이크> 아이스크림에 역시 <와플컵 초콜렛>을 추가한 메뉴입니다. 다른 아이스크림가게의 치즈케이크보다 치즈맛이 덜 자극적이여서 치즈를 평소 선호하지않는 사람들도 먹기에 아주 편안합니다. 물론 저는 필자의 아이스크림이 가장 입에 맞았어요.

더운날 꼭꼭 가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