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맛집] 첫 수플레 팬케이크 맛집 폴인팬케이크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 <식극의 소마>에서 보고 처음 존재를 알았던 <수플레 팬케이크>를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몽글몽글한 식감과 어떤 맛일지 기대하면서 방문한 <폴인팬케이크>.

기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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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터지도록 저녁을 먹고 수플레 팬케이크를 먹으러 폴인팬케이크를 방문하였습니다.

밥을 워낙 많이먹어서 맛있는 음식도 맛없게 느낄까봐 걱정이였습니다만 비주얼을 보는순간 쓸데없는 걱정이였다는것을 알아버렸죠.

첫번째 필자가 선택한 메뉴는 바로 <베리나이스데이> 입니다. 다른 또하나의 메뉴와 고민을 많이 했지만 오늘은 단것보다 상큼한게 먹고싶은 마음이커서 발탁되었어요.

팬케이크는 몽글몽글하고 폭신폭신한 식감이고 위의 크림도 훌륭하고 퓨레와 잼까지 완벽한 조화입니다. 같이나왔던것은 메이플시럽이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옆의 아이스크림과의 조화는 또다른 맛을 보여주기에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산미가 조금 강하기때문에 신맛을 선호하지 않는분들은 다른 메뉴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본 매장의 베스트메뉴 중 하나인 <그린마일> 입니다. 폴인팬케이크를 가자고한 친구의 메뉴선택이였는데요. 필자는 녹차를 먹지않아서 맛을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이 메뉴도 역시 비주얼이 훌륭합니다.  베스트 메뉴인만큼 맛도 인기도 엄청나지 않을까 싶네요.  남김없이 모조리 먹어치웠습니다.

엄청엄청 맛있으니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