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항창 외국음식에 관심이 많을 때 독일 음식을 먹어보기위해 강남의 을 가보았습니다. 맛있게 먹은 레스토랑이기에 2번이나 방문했어요. 항상 사람이 차고넘치던 11번출구가 아니어서 가는데는 편했어요. 처음 방문했을 때에는 이렇게 칼이 찍혀있는 상태의 통 이 나왔습니다. 플레터로 주문을 해서 여러 토핑들이 같이 나오는데요. 감자칩은 조금 눅눅합니다. 저 오른쪽 위에있는 사우어크라우트가 매우매우 필요한 음식이에요. 소스도 다양하구요. 술좋아하는 친구들은 술이 쭉쭉 들어갈만한 음식입니다. 직접 썰어먹어야하는게 유일한 단점이였습니다. 처음에는 재미있었는데 뼈에 가까워질수록 발골이 어려워서 뭔가 많이 남기는 느낌이였어요. 반면 두번째 방문했을때에는 이렇게 발골까지 해서 주셨어요. 아주 먹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