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맛집] 니모 어묵이 귀여웠던 스테이크 맛집 도쿄스테이크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강남에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갈 때 마다 가보고싶었던 <도쿄스테이크>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일행과 정말 오랫동안 가보고싶었던 레스토랑을 갔더니 아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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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상 이용하는 11번 출그에서 지나다닐때마다 보던 바로 저 장소입니다. 항상 메뉴가 맛있어보였는데 왜인지는 모르게 항상 목적지가 저곳이 아니였어요.

가격은 싼편은 아니였던것 같아요. 정말 고민 백만번하고 주문한 <부채살 스테이크> 입니다. 특이한건 숙주나물이 같이 나왔다는 거였습니다. 스테이크는 큐브스테이크처럼 다 썰어서 나왔는데 먹기는 아주 편했어요. 맛도 훌륭한데 양이좀 적습니다.

필자가 백만번 고민하고있던 메뉴가 바로 이 <도쿄 명란 파스타> 였는데요. 일행이 주문해주었어요. 그래서 결국 고민하던 두 메뉴를 모드 먹었습니다. 로제쪽의 파스타가 나올 줄 알았는데 크림 파스타가 나와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맛은 더할나위없이 훌륭합니다. 역시 양은 부족하지만요...

함께나왔던 <우동>과 <니모 어묵>입니다. 니모 모양을 만들어서 주었어요. 귀여운 모양입니다만 맛은 평범해요. 그래도 한번쯤은 받아보고싶은 메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