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맛집]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 맛집 스테이터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약속시간보다 먼저 도착했을 때 돌아다니면서 눈여겨 보았던 <스테이터> 입니다. 메뉴구성이 가성비가 좋아보여서 기억해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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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는 좀 작은편인데 사람들은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일찍 도착해서 미리 기다리고있었던것이 운이 좋았어요.

고기 빼고 전체적인 플레이팅은 이러합니다만 원하는 사이드로 선택할 수 있어요. 스테이크 하나에 사이드 두개가 세트였습니다.

아래서부터 먹음직스러웠던 <스테이크버거> 입니다. 스테이크를 넣어서 먹으면 맛있어요. 대신 먹기는 조금 불편했어요.

그 다음은 인기메뉴라는 <육회비빔밥> 입니다. 그냥 비벼먹기도하고 스테이크 불판에 볶아서 먹기도 한다더라구요. 두가지 방법을 다 먹어보기위해서 추가 스테이크를 주문할 때 한번 더 선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비벼먹는것이 훨씬 맛있어요.

가장 위쪽에는 필자의 최애 메뉴인 파스타를 선택했습니다. <스테이크 파스타> 인데요.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사이드여서 양이 적을것같았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나왔어요.

일행중 한명이 하도 먹고싶다하여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두개를 주문했습니다. 리코타 치즈와 발사믹은 좋아하지만 샐러드를 잘 안먹어서 그냥 그랬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테이크와 조화로운 <모듬 채소구이> 입니다. 스테이크 불판에 같이 올려서 고기와 함께먹기 딱 좋아요.

정확히 기억나지않는데 아마 <와규 스테이크> 와 <스폐셜 컷 스테이크> 였던것같아요. 양을 지정할 수 있는데 사이드메뉴가 있어서 적은량으로 주문했는데요. 맛있는데 부족하니까 큰걸로 주문하세요~!

이건 아마 <서로인 스테이크> 였던것 같아요. 이건 큰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채소도 함께 구워먹었는데 아주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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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가 아주좋은 맛집!!! 인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