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맛집] 치즈가 차고넘치는 시카고피자 맛집 오리지널 시카고피자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생애 첫 시카고 피자를 먹기위해 이태원까지 먼 길을 떠났던 날이 있었습니다. 필자가 선택한 가게는 <오리지널 시카고피자> 이태원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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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가까이에 위치해있어서 금방 갈수는 있는데 1층간판들만 보고 다녀서 조금 헤매었어요. 4층에 있더라구요. 그리고 간판이 오리지널시카고피자가 아니라 <CHICAGO Bistro & Lounge> 라고 되어있으니 찾으실 때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메뉴는 이것저것 많이 있었지만 필자가 가장 원햇던 비주얼인 <클래식 토마토 시카고 피자> 를 주문하였습니다. 역시 시카고피자 하면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 아니겠습니까?

이런! 비주얼로 찍어보고싶었어요.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맛있었는데 느끼한걸 잘 못먹는사람은 두 조각 정도가 리밋일 수 있습니다. 물론 남은건 필자가 다먹어버렸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치즈가 원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피자이기에 식기전에 호로록 다 먹어버려야한다는 것입니다. 식기 전과 식은 후 의 맛차이가 매우 커요.

밖에서 사먹을 때에는 단 한번도 빠짐없이 과식을 하기에 피자 하나로는 모자르죠. 벌써 비주얼부터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메뉴를 선택하였습니다.

바로 <바베큐 프라이즈> 입니다. 이 사이드 메뉴가 정말 아주아주 맛있는데요. 포크로 마구 찍어먹오도 부담되지 않을정도로 많이 나와서 더 좋아요. 그러나 저기보이는 저 초록 풀이 고수더군요. 어쩌다 입에 들어와서 기겁했습니다.

고수를 못드시는분들 주문시에 미리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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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장소에서도 시카고 피자를 먹어보았지만 개인적으로 여기가 가장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