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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맛집] 추울 때는 역시 시원하고 달달한 빙수 맛집 설빙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밥을 배가 터지도록 먹었지만 디저트 배는 따로 있기에 을 갔습니다. 추울 때 먹는 빙수가 또 그렇게 맛있고 달죠. 추운날도 더운날도 설빙은 언제나 사람이 차고넘치더라구요. 자리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였습니다. 그리고 갈때마다 메뉴가 막 있었다가 없었다가 해서 헷갈리더군요. 필자가 선택한 메뉴는 입니다. 기본적으로 초코를 너무 좋아하는데 이만큼이나 뿌려져있으면 맛이 없을 수가 없죠. 설빙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면 토핑이 위에는 매우 많은데 아래는 빙수 뿐이라는 것이죠. 그러니 벨런스있게 잘 섞어드시길 바랍니다. 맛은 아주아주 훌륭해요!

맛집/강남구 2021.03.23

[강남 맛집] 떠먹는 피자 맛집 미즈컨테이너 웨스트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포스팅이 많이 늦었네요. 이제 다시 매일매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가려고 했던 장소는 아니지만 목표했던 장소가 없어져서 우연히 같은 건물에 있는 로 가게되었습니다. 포스팅을 하기전에는 몰랐는데 강남에는 이스트, 웨스트로 해서 두개의 미즈컨테이너가 있더라구요. 필자가 다녀온 장소는 입니다. 엄청나게 오래 기다려서 겨우겨우 들어갔습니다. 번호표를 안전모로 주는 신기한 곳이였는데 찍어두질 않았네요. 보기만해도 너무너무 맛있을것 같은 입니다. 와~ 이거 정말 너무너무 맛있어요. 물론 느끼한 음식을 못먹는 분들은 절대로 주문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 거대한 네개의 크림치즈 덩어리가 맛이 아주 환상입니다. 당연히 간도 아주 강하게 되어있으니 삼삼한 음식을 평소 선..

맛집/강남구 2021.03.19

[구로디지털단지 맛집] 킹갓성비 초밥 맛집 김윤스시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회사에서 점심식사를 하러 갔던 입니다. 일행중 한분이 발견한 맛집이라고해서 무려 8명 예약후 방문했어요. 일단 회사에서는 멀다면 멀고 멀지않다면 멀지않은 애매~한 위치에 있긴합니다. 가게가 큰편은 아니어서 예약을 했습니다. 점심시간에 사람이 워낙 많을것 같아서 예약불가일줄 알았는데 해주셔서 다행이에요. 아무래도 위치가 위치이다보니 내부가 넓지는 않습니다. 수조가 저 안에 있는게 신기해서 한번 찍어보았어요. 메뉴판은 이러합니다만, 어차피 방문전 부터 우리는 메뉴를 정해두고 간거여서 고민없이 주문했습니다. 점심시간만의 특권 를 주문했어요. 우선 첫 음식은 가볍게 으로 출발합니다. 어떤 죽인지는 적혀있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닭죽으로 예상되는군요. 확실하지는 않아요. 두번째로 나온 메뉴..

맛집/구로구 2021.03.15

[강남 맛집] 일본에서 맛보았던 규카츠 맛집 교토가츠규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일본 여행을 갔을 때 교토에서 먹었던 가 강남에도 있어서 가게되었어요. 일본에서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교토에서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서울에서도 참 맛있네요. 신분당선을 타야 좀더 빠른 출구로 갈 수 있습니다. 양배추를 넘치게 주는것은 여전하네요. 입니다. 왜 이렇게 맛있나 했더니 살치살이였네요. 그러나 여전히 양은 적네요. 그리고 저 카레도 정말 맛있습니다. 카레를 주는 규카츠집은 이것뿐이였어서 더 좋았어요. 물론 규카츠자체를 너무너무 좋아하지만요. 개인적으로 불판에 올리자마자 뒤집고 다시 닿자마자 바로 와사비를 올려서 먹는걸 가장 좋아합니다. 야들야들할 때 와사비만 딱 올려먹으면 최상의 맛이에요!

맛집/강남구 2021.03.12

[판교 맛집] 수비드 삼겹살 일식 덮밥 맛집 도제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일식 덮밥 맛집인 입니다. 판교로 회사를 다닐 당시 애용하던 맛집이고 먹고싶은 메뉴가 아주 많이 있는 훌륭한 맛집입니다. 위치는 회사 뒤쪽에 아주 가까이 있었습니다. 점심에는 대기열이 차고넘치지만 저녁시간때에는 고스트타운처럼 아~무도 없어요. 필자가 주문한 입니다. 수비드 조리기법은 항상 보고 듣기만 했지 직접 먹어본적이 없어서 궁금해서 시켜보았어요. 너무 맛있게 잘 먹기는했는데 이게 삼겹살 자체가 맛이있는건지 수비드가 맛있는건지 구분이 안가긴하네요. 같이간 형이 주문한 입니다. 보기만해도 정말 푸짐하네요. 트리플까지도 있었지만 그건 조금 사치같아서 더블로 만족했습니다. 쿠폰적립이 완료되어서 주문한 와 사이드로 추가 주문한 였을것입니다. 사실 후라이쪽은 이름이 생각이 잘 안나네..

맛집/분당구 2021.03.11

[강남 맛집] 조리별 연어 맛집 카페무라노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친한 형이 발견해온 연어 맛집으로 보이는 를 가게되었습니다. 이름에서부터 카페라고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요. 맛은 확실하더군요. 강남역보다 신논현역이 훨씬 가까우니 신논현역에서 내리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니나 다를까 카페여서 가게가 매우 작았어요. 근데 사람은 엄청 많더군요. 신화의 신혜성 생일이였는지 벽부터 영상까지 모조리 신화와 신혜성 사진, 영상들이였습니다. 애초부터 목표로 잡고있던 입니다. 다양한 조리방법을 동원한 다양한 연어들이 한판에 모두 올라와있는데요. 정말 어떤 메뉴 하나 가장맛있다고 고르기 어려울정도로 다 너무 맛있었어요. 착한 가격에 맛도 무난했던 입니다. 필터를 조금 넣었더니 너무 밝게 나왔네요. 평소라면 절대 시키지않는 입니다. 이곳을 알아온 형이 주문했는데 ..

맛집/강남구 2021.03.10

[강남 맛집] 매우 생소한 멕시코음식 맛집 훌리오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외국음식을 찾아 먹으러 다닐 때 친한 형이 찾아온 멕시코 음식점 입니다. 멕시코 음식은 타코 말고는 아는게 없어서 어떤걸 먹어야 하는지 조금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가장 자주가는 그 지역 어디쯤에 위치하고있어요. 날씨가 제법 추웠는데도 대기하는 분들이 3~5팀정도 있었어요. 첫 메뉴는 입니다. 또띠아 안에 모든 재료들을 감싸서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요리였습니다. 겉 비쥬얼은 흡사 피자같았지만 맛은 뭔가 복합적이였어요. 이건 아마 였던것 같아요. 먹기는 엔칠라다보다 편했습니다. 워낙 토핑도많고 소스도많고 내용물도 많아서 비슷비슷한 맛이였던것 같기도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입니다. 아보카도 크림소스가 뿌려진 음식이였는데요. 아주 부드럽고 쫄깃하고 맛있었어..

맛집/강남구 2021.03.09

[강변 맛집] 처음 먹은 슈바인 학세 맛집 어반나이프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친구가 슈바인 학세가 정말 맛있다고하면서 찾아왔던 입니다. 아직 필자가 슈바인 학세를 먹어본적이 없었을 때의 맛집이였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조금 불편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필자는 족발을 선호하지 않았어서 맛이 있을지 걱정이 많았어요. 물론 한창 외국음식에 관심이 많을때여서 기대도 그만큼 컷어요. 당시에 먹을때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래쪽에 보이는 저 음식이 였네요. 아직 외국 음식에대한 지식이 부족할때여서 몰랐네요. 다른 메뉴들은 메뉴 구성을 보았을때 인것같아요. 소시지가 아주 다양하게 나왔어요. 햄도 살라미도 아주 좋았어요. 살라미는 조~금 짜긴했습니다만 나중에 외국여행을 가서 느겼는데 여기서 먹은건 짠것도 아니였어요. 메인메뉴는 입니다. 파는곳마다 표기법이 다른..

맛집/광진구 2021.03.08

[강남 맛집] 먹기편한 큐브스테이크 맛집 모모스테이크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역시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돌아다니다보면 자주 보았던 입니다. 가게의 이름이 귀여워서그런지 한번쯤 가보고싶었던 장소입니다. 위치적으로 거의 항상 지나가던 부분이라서 더 익숙했던것 같아요. 혹은 뭐먹을지 고민할 때도 거의 저곳까지는 걸어가는 편이어서 그런걸지도 모르죠. 필자가 주문한 반반 스테이크인 입니다. 스테이크도 먹고 삼겹살도 먹고 아주 만족스러운 메뉴선택이였습니다. 한창 많이 먹을때라서 도 2인 1개씩 주문했어요. 스테이크도 그렇고 피자도 그렇고 가격이 그리 많이 비싸지는 않았던것같아서 좋았습니다. 옆자리의 형이 주문한 반반 스테이크인 입니다. 계란후라이가 아주 먹음직스럽게 나왔어요. 한 메뉴에서 두가지를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설마 이렇게까지 있을줄은 몰랐어요. 완전 ..

맛집/강남구 2021.03.05

[방이 맛집] 먹기 편했던 쪽갈비 맛집 인생극장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캡쳐해두었던 동네의 맛집인 입니다. 원래는 홍대쪽의 맛집을 갈 예정이였으나 어쩌다보니 방이로 가게되었어요. 버스를 타고가도 지하철을 타고가도 그리 멀지않은 위치에 있습니다. 가게는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어요. 식신로드에 나왔던 맛집이라고하네요. 사실 필자는 손으로 들고먹는걸 좋아하지않아서 이런류의 메뉴는 선호하지않는데 워낙에 맛있게 생겨서 가보게되었습니다. 메뉴판을 따로 주지는 않구요. 벽에 걸려있는 저게 전부입니다. 기본 셋팅은 이렇게 해주시는데요. 저 빨간소스가 매우매우 맵습니다. 살짝 맛만보고 치워버렸어요. 그리고 떡과 햄, 돼지껍데기, 고구마 등을 기본으로 주시는데요. 구워먹으면 맛있어요. 불길이 제법 강하니 타지않게 신경써주세요. 메인메뉴는 입니다. ..

맛집/송파구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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