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밥을 배가 터지도록 먹었지만 디저트 배는 따로 있기에 을 갔습니다. 추울 때 먹는 빙수가 또 그렇게 맛있고 달죠. 추운날도 더운날도 설빙은 언제나 사람이 차고넘치더라구요. 자리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였습니다. 그리고 갈때마다 메뉴가 막 있었다가 없었다가 해서 헷갈리더군요. 필자가 선택한 메뉴는 입니다. 기본적으로 초코를 너무 좋아하는데 이만큼이나 뿌려져있으면 맛이 없을 수가 없죠. 설빙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면 토핑이 위에는 매우 많은데 아래는 빙수 뿐이라는 것이죠. 그러니 벨런스있게 잘 섞어드시길 바랍니다. 맛은 아주아주 훌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