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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맛집] 매우 생소한 멕시코음식 맛집 훌리오

아르나 Arna 2021. 3. 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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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외국음식을 찾아 먹으러 다닐 때 친한 형이 찾아온 멕시코 음식점 <훌리오 (JULIO)> 입니다. 멕시코 음식은 타코 말고는 아는게 없어서 어떤걸 먹어야 하는지 조금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가장 자주가는 그 지역 어디쯤에 위치하고있어요. 날씨가 제법 추웠는데도 대기하는 분들이 3~5팀정도 있었어요.

첫 메뉴는 <엔칠라다> 입니다. 또띠아 안에 모든 재료들을 감싸서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요리였습니다. 겉 비쥬얼은 흡사 피자같았지만 맛은 뭔가 복합적이였어요.

이건 아마 <치미창가> 였던것 같아요. 먹기는 엔칠라다보다 편했습니다. 워낙 토핑도많고 소스도많고 내용물도 많아서 비슷비슷한 맛이였던것 같기도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게 먹었던 <클리브랜드 브리또> 입니다. 아보카도 크림소스가 뿌려진 음식이였는데요. 아주 부드럽고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이 음식은 다음에 또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술은 아마 <모히또><마가리타>를 마셨던것같은데 필자입맛에는 둘다 별로였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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