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판교로회사를 다닐 당시 라자냐가 먹고싶다하여 찾고 또 찾아서 발견한 레스토랑인 입니다. 예약없이 방문했다가 두번이나 실패했어요. 역에서 그리 먼 편은 아니지만 간판이 크게 있지않아서 찾기가 조금 어려웠습니다. 입구도 애매했구요. 무엇보다 내부가 상당히 어두워서 사진이 예쁘게 안나와요. 세번째 방문은 예약을해서 성공했습니다. 와인은 어떤건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사진이 영롱하게 찍혀서 맘에 들었습니다. 물론 필자는 한모금하고 다 남겼어요. 원래 제1 목표는 먼데이 라자냐였지만 한정판매라서 이미 솔드아웃이였습니다. 이때 쯤 필자가 이탈리아여행을 다녀온 직후라 뇨끼를 아주 좋아했는데요. 유일하게 국내에서 맛있게 먹었던 입니다. 사실 토마토소스를 좋아하는데 로제도 맛있었어요. 무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