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단지 맛집] 리얼 와퍼 챌린지 스태커 와퍼 4스택 햄버거 맛집 버거킹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리얼 와퍼 챌린지로 핫한 <버거킹> 을 점심으로 정했습니다. 물론 우리는 혼자 한개를 먹는것이 아니라 하나 시켜서 나눠먹기로 했죠. 맛만 보고 다른 버거 하나씩 챙겼습니다.

---

원래대로라면 쿠폰이 없이는 버거킹을 가지않는데요. 4명이서 나눠서 먹었더니 부담없이 주문했습니다.

좌측의 저 버거가 바로 4스택을 체운 <스태커 4 와퍼> 입니다. 보기만해도 사이즈차이가 엄청납니다. 원래 썰어달라고 주문하면 썰어주던데 코로나라서 칼만주더군요.

패티가 4장에 치즈가 4장이라니 엄청납니다. 과연 이걸 혼자 다 먹을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놀랍게도 토마토나 양상추는 1버거 분량이였어서 맛이 아주 헤비합니다.

4등분을 했더니 모양이 그리 예쁘게는 안나왔네요. 그럼에도 저 패티와 치즈의 층은 엄청납니다.

4분의 1조각만으로도 이만합니다. 필자는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한국에서 먹은 가장 외국 버거에 가까운 맛 이였습니다. 아무리생각해도 한개는 무리고 반개정도는 매우맛있게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물론 점심에먹은거라 그렇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저녁이라면 또 다를지도 몰라요.

​

꼭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