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단지 맛집] 정준하가 맛보았다는 맛집 무한 자금성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이번 점심회식도 어김없이 중국집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첫 목적지와 다르게 처음가보는 중국집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바로 <무한 자금성> 이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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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자금성이라고 간판에 적혀있었는데 지도에서는 자금성으로 검색해야 나오는군요.

무한도전에 나왔던 가게라고하네요. 무한도전을 잘 안봐서 모르겠는데 사장님은 저 방송에 나오셨던 분이셨어요.

 

 

메뉴는 이러합니다. 처음보는 메뉴들도 있었어요. 보통은 짬짜면처럼 두가지를 주는데 이곳에는 세가지를 주는 메뉴가 있었어요. <해물 떡볶이 쟁반짜장> 과 <해물 떡볶이 쟁반짬뽕> 이라는 생소한 메뉴가 있었습니다. 궁금했지만 이미 다른걸 주문하고 발견해서 먹어보지는 못했네요.

테이블마다 사천탕수육을 주문하였고 하나만 <탕수육>을 주문했는데요. 어쩌다보니 필자의 테이블이 탕수육을 먹게되었습니다. 매운음식을 잘 못먹는 필자로서는 환영할 소식이죠. 고기도 부들부들하고 적당한 달콤함에 아주 맛있는 탕수육이였습니다.

각 테이블마다 주문한 <사천 탕수육> 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매콤해요. 그런데 맛은 또 엄청 맛있습니다. 옆테이블과 적당히 교환해서 먹어보았어요. 물론 필자입맛에는 상당히 매웠는데 아마 다른분들은 무난하게 드실 수 있을것같아요. 매운데 계속 먹고싶은 맛입니다.

다른 일행이 먹었던 <고추잡채밥> 입니다. 나름 괜찮게 나온것같았는데 그냥 그랬다고하네요. 좀더 가늘게 채썰렸으면 좋았을것 같다고합니다.

또 다른 일행이 먹은 <잡채밥> 입니다. 아주 매력적인맛이였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필자가 주문한 <새우볶음밥> 입니다. 비주얼은 그럴싸했는데 맛은 뭐 평범했어요. 식사류보다는 요리류를 맛있게 잘하는 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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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두번시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