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맛집] 처음가본 참치 맛집 오봉참치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초밥집에서만 초밥으로 먹어보았던 참치를 이번에는 송년회겸 해서 먹게되었어요. 필자가 정한건 아니지만 위치는 강남역에있는 <오봉참치>​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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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송년회때는 엄청나게 춥더군요. 사람도 많이 모여서 정말 반가웠어요. 그때는 이렇게 포스팅을 할줄 몰라서 찍어놓은사진이 많지않네요. 외관 사진도 없고 메뉴사진도 없고 조금 아쉽네요.

이렇게 참치가 엄청나게 큰 판에 나오는데요. 다먹으면 리필이 가능합니다. 보시다시피 금가루도 뿌려져있는데 물론 보기는 좋습니다만 특별한 맛이 나지는 않더군요.

여러 부위가 있는데 어떤 부위인줄 알려주었다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네요. 그부분은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맛은 아주 훌륭!!

이렇게 김 위에 참치한점, 금가루, 무순까지 완벽하게 한입을 먹어보고 취향대로 드시면 될것같아요. 개인적으로 필자는 회만 먹는것을 아주아주 좋아합니다. 그리고 빨간살보다는 하얀부분이 많이 섞인 부분을 더 입맛에 맞았어요.

기름진 맛을 아주 잘먹다보니 먹고 먹고 또먹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