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맛집] 일식 덮밥 맛집 도제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판교에서 필자가 애용하던 일식 덮밥집인 <도제> 입니다. 이름부터가 깔끔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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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는 항상 줄이 길어서 시간이 부족했는데 저녁에는 다들 퇴근하기 바빠서 여유로웠습니다. 워낙 입맛에 맞다보니 여러번 방문했었어요.

필자가 선택한 메뉴는 <명란 아보카도 덮밥> 입니다. 한창 명란마요가 유명할때도 먹지않았는데 먹어보니 엄청 맛있더라구요. 아보카도는 특별한 맛이 나지는 않았지만 덮밥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도제를 소개해준 형이 주문한 <연어 아보카도 덮밥 더블> 입니다. 연어살이 아주 통통합니다. 더블로 주문해서 연어도 제법 많아요. 개인적으로 아보카도가 많이 있는 것이 훌륭한 토핑인것같아요.

참고로 필자는 까망베르 치즈덮밥도 궁금하기는 했습니다만 용기부족으로 주문하지못했어요.

함께간 다른 형이 주문한 <스테이크 덮밥> 입니다. 스테이크도 아주 보기좋게구위저있고 야채도 알맞게 익혀저서 나왔어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필자의 메뉴인 명란 아보카도 덮밥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밥만으로는 양이 부족하기에 <치킨가라아게> 도 주문하였습니다. 평소 닭요리를 선호하기않는 필자가 먹기에는 그냥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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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먹어보고싶은 메뉴가 많은 맛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