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맛집] 줄서서 먹은 딤섬 맛집 서두산 딤섬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항상 먹던곳이 아닌 새로운 음식이 먹고싶어서 방이 먹자골목을 방황하던 중 <서두산 딤섬> 이라는곳을 보게되었습니다. 친구의 말에의하면 맛집이라고해서 이곳에서 먹어보기로했어요. 추운날씨에 5팀정도 기다려서 들어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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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았던것도 있지만 사실 가게가 작아요.

우선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샤오롱빠오>를 주문했습니다. 8개가 나왔는데요. 몇판을시켜야 배가부를지 바로 고민해버렸어요. 맛은 양호했습니다. 너무뜨겁지않고 딱 먹기좋은 온도였어요.

군만두가 너무 먹고싶어서 <새우 군만두>를 주문했습니다. 설마 이렇게 먹어보고싶었던 모양의 군만두가 나올줄은 몰랐어요. 예전부터 먹고싶던 방식의 만두였습니다. 아래쪽은 굽고 위쪽은 찐 만두의 형태였어요. 개인적으로 이 메뉴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북주머니 딤섬이 매우 궁금했지만 무난하게 <새우딤섬>을 주문했습니다. 그래도 딤섬가게인데 딤섬을 주문하지않을 수 없었죠. 흠... 평범하게 잘 먹었습니다. 원래는 여기서 멈추려했지만 친구가 꼭 먹고싶은 메뉴가있다하여 2명이서 네가지를 주문했네요.

바로 <마파두부 덮밥> 입니다. 정말 엄청나게 많이 주문했는데요. 마파두부도 엄청나게 많이주셔서 별수없이 조금 남겼습니다. 맛은 그냥그랬습니다.

군만두가 맛있으니 군만두 많이 시켜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