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맛집] 포스팅 피드백을 받은 맛집 미오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필자가 직접 먹은 음식에대한 글은 아닙니다.  필자의 포스팅을 보고 <미오> 를 방문한 친구가 피드백을 주어서 작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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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여전한데요. 친구가 전해준 사진을 보았는데 필자가 갔을때는 없었던 메뉴들이 두가지나 있었어요. 정말 맛있는 가게였는데 장사가 잘 되어 새로운 메뉴가 추가된것을 보니 기쁘네요.

처음 전달받은 사진은 바로 <갑오징어 먹물 아란치니> 입니다. 아란치니는 언제먹오도 정말 맛있는데 양이 적어서 슬픈 음식이죠. 전달받은 의견에 의하면 2번째로 맛있었다고합니다. 비주얼만 보아도 정말 맛있게생겼죠.

첫번째로 맛있다고 의견을 전달해준 <소내장 스튜 트리파> 입니다. 필자는 소 내장은 찾아다니면서 먹는 메뉴는 아니인데도 엄청나게 맛있어보이네요. 유사 떡볶이처럼 보이기도합니다. 이 메뉴는 필자도 전혀 처음보는 메뉴이기에 매우매우 먹어보고싶네요.

필자가 포스팅했던 <고등어 파스타> 입니다만... 아쉽게도 3등을 하고말았군요. 맛이없어서 3등을 한것은 아니니까 아쉽지만 만족합니다. 오히려 새로운 메뉴를 하나 배웠다는 부분에서 견문을 한번 넓혀서 아주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