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 맛집] 파스타&오므라이스 맛집 빠레뜨 한남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예전부터 필자가 킵해두었던 수많은 메뉴와 가게들 중 하나인 <빠레뜨 한남>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을 킵해두었던 이유는 오므라이스의 그 럭비공모양 달걀가르기 때문인데요.

원래는 강남점으로 가려하였으나 서울대입구쪽으로 가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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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먼저 도착하게되어서 미리 가보았는데 앞에 대기팀이 5팀이나 있었습니다.

역에서 조금 걸어가야하고 사람도 많고 기다려야하지만 그 모든걸 감수할만큼의 맛이였습니다.

메뉴는 이러합니다. 옆에 있는 메뉴의 사진들만 보아도 너무너무 맛있게 생기지않았나요?

식기류와 테이블도 느낌있지않나요?

필자가 처음 빠레뜨 한남을 찾아보았을 때는 없었던 메뉴입니다. 신메뉴로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할 필요도없이 선택한 <들기름 육회 파스타> 입니다.

사실 어떠한 특별한 맛이 넘처날지는 기대하지 못했는데 입맛에 쏙맞았습니다. 엄청엄청 맛있었어요. 두그릇도 뚝딱할 수 있을것같아요.

원래부터 기억하고있었던 두 메뉴중 하나 <빠레뜨 파스타> 입니다. 색채감이 너무너무 예쁜 조화입니다. 그리고 아주아주 꾸덕한 파스타에요. 너무너무 좋은 식감과 맛이였어요.

필자가 처음부터 정해두었던 그 메뉴 <오므라이스> 입니다. 특별한 이름이 있지는 않았는데 계란을 사이로 좌우의 색 대조가 아주 예뻐요.

이 계란을 잘 갈라서 양쪽으로 촥! 펼쳐지게 연속촬영을 성공했어야했는데요. 연속촬영도 실패했는데 칼질까지 실패해서 다갈라버렸어요.

이렇게되어버렸습니다. ㅠ-ㅠ 하지만 맛은 아주 훌륭해요. 카레랑 하얀 크림소스와 섞어먹으면 찰떡입니다. 일본풍의 카레맛인데요. 이 메뉴또한 필자의 입맛에 쏙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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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가고싶은 의사 100%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