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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터미네이터 2,3을 워낙 재미있게 보아서 시리즈를 쭉 보고 있는데요. 아놀드형님의 마지막편인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에 대한 리뷰를 작성해 보도록하겠습니다.
장르 : SF, 액션
러닝타임 : 128 분
감독 : 팀 밀러
주연 : 린다 헤밀턴, 맥켄지 데이비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나탈리아 레이즈
필자의 영원한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이제는 나이가 많구나 라는 부분을 볼 수 있어서 조금 슬펐네요. 언제나 "I will be back." 을 말하던 그가 영화속에서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다는 말을하는 부분은 하... 언제나 할레디이비슨의 오토바이에 선글라스와 샷건을 들던 그가 표지에서처럼 등장합니다.
초반 오랜시간동안도 나오지않아서 순간적으로 당황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엔딩 쿠키영상도 없는것으로보아 이제 정말 그의 터미네이터가 마감을 했구나 라고 생각되어서 아쉽네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를 오래전에 보아서 정확히 기억이나지않지만 전편과 이어지는 느낌은 없었던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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