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단지 맛집] 진한 국물의 갈비탕 맛집 한옥집 육곳간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점심을 먹지않고 잠을 잘 예정이였는데 어쩌다보니 점심을 먹으러 나가서 방문한 <한옥집 육곳간> 입니다. 날씨가 영하 15도까지 떨어졌기에 탁월한 메뉴선택이였습니다.

---

지도첨부를 위해 검색을 해보았는데 다른곳에도 있는 체인점이였네요. 회사에서는 어느정도 걸어야 도착할 수 있었기때문에 사실 잘 가는장소는 아닙니다. 왔다갔다하면 점심시간이 끝나거든요.

코로나 시국의 점심시간인데도 사람이 많이있었어요.

간판을 아주 멋드러지게 만들어두었더군요.

내부는 이렇게 넓어요.

메뉴가 작아서 보기가 편해요. 갈비탕도 있고 갈비국밥도 있는데 2천원차이가 왜 나는건지 모르겠어요.

<갈비탕> 으로 세개를 주문했습니다. 멀리서봤을때 저 대추가 양념장인줄 알았어요. 일단 평소에 국물요리를 잘 먹지않는 필자가먹기에도 국물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완전 고기국물이였어요. 갈비도 많이들어있고 맛있어요. 젓갈이 반찬으로 나오는데 깍두기, 배추김치 없이도 갈비탕만으로 완벽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