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분당구
[판교 맛집] 처음 먹어본 중국냉면과 최애메뉴 탕수육 맛집 칭따오
아르나 Arna
2021. 1. 2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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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판교에서 회사를 다닐 당시 애용하였던 <칭따오> 입니다. 중식을 워낙에 좋아하기에 자주가기도 하였고 회식자리로도 많이 찾았고 무엇보다 회사에서 가까워서 아주 좋았어요.
그렇게 여러번을 가보았지만 이렇게 글을 쓰기 전에는 가게의 이름도 모르고있었네요.
나혼자 산다에서 보고 너무너무 맛이 궁금했던 <중국 냉면> 입니다. 원래는 볶음밥이 아니라면 자장면을 먹는데 큰맘 먹고 주문해 보았습니다. 맛은 특이하고 처음먹어본 맛이긴 합니다만... 한번 쯤 먹어보았다면 두번재 먹을필요는 그닥 이라고생각해요.
중국집 최애 메뉴인 <탕수육> 입니다. 탕수육이 정말 맛있어요. 소스도 너무 맛있고 탕수육도 쫄깃하고 훌륭합니다. 대신 어느날엔가 맛이 왔다갔다 했던 기억이 있어요. 맛있는날 가시기바랍니다.
보통은 가장 많이먹는 메뉴가 짜장면인데요. <해물볶음짜장> 도 시켜서 먹어보았는데요. 필자는 개인적으로 가열되어나온 짜장면은 조금 불어버린 느낌이어서 입맛에 맞지는 않았던것같아요.
탕수육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새우볶음밥> 입니다. 짜장소스를 뿌리기전의 사진이고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양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곱빼기를 주문하면 한번도 다 먹어본적이 없어요.
처음보는 메뉴인 <사천탕면> 입니다. 이 메뉴가 아주아주 맛있었어요. 국물도 아주 훌륭하고 국물요리를 많이 선호하지 않는 필자임에도 이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맛있고 양많이 먹을수있는 훌륭한 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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