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단지 맛집] 점심 회식으로 딱인 깐풍기 맛집 무한 자금성

안녕하세요. 아르나입니다.

점심회식으로 어김없이 중식당을 갔습니다. 장소는 저번에 갔었던 <무한 자금성> 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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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다녀온곳이어서 외관과 메뉴판은 찍지 않았어요.

정말 어릴 때 코스요리로 먹어보고 처음 제대로 주문해본 <팔보채> 입니다. 소스를 뿌리지않은 상태의 사진을 찍고싶었는데 주시면서 바로 섞어버리셨어요. 일부러 맵지않게 섞었다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매콤했어요. 저 까만 물체가 달걀인데 저게 마치 젤리처럼 정~~~말 맛있어요.

필자는 닭요리를 별로 선호하지않는데도 <깐풍기> 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매콤한맛이 제법있지만 딱 먹기좋은 맛이에요. 필자가 직접 돈내고 사먹지는 않지만 이렇게 먹기에는 최적이네요.

일행이 주문한 <유산슬밥> 인데요. 거의 메인 식사류만큼 양이나왔어요. 직접 먹어본게 아니어서 어떤맛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메인요리를 깐풍기와 팔보채를 선택했기에 필자의 식사류는 <탕짜면> 을 주문했습니다. 필자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탕수육이였지만 소스가 조금 부족했어요. 무엇보다 짜장면이 완전 떡이되어서 나왔습니다... 짜장면을 정말 많이들 주문했는데 단 한개만 정상적인 면이 나오고 나머지는 너무 떡진면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나머지는 약 30분을 기다려서 나왔는데요. 그나마 늦게나온것들은 정상적인 면이였네요.